뉴스다이어트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친구의 추천으로 일게되었는데요, 마침 밀리의서재에 있어서 책은 구입하지 않고 태블릿으로 읽었다. 이 책을 통해서 반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딱 내가 이런데..? 제가 어떠냐면 1. 아침에 일어나서 네이버 뉴스 등을 찾아보고 가볍게 읽고 넘긴다. 2. 단편적인 기사들을 많이 보았는데 마치 제 지식이 된 것 마냥 생각하게된다. 3. 긴 글들을 읽기가 부담스럽고 특히 책을 멀리하게된다. 4. 멀티테스킹을 잘한다고 생각하고, 깊이있는 사고를 잘 하지 못한다. 요즘 이렇게 느끼고 문제의식을 느끼는중에 이런 생각을 친구에게 이야기하니 친구가 추천해준 책이 바로 "뉴스 다이어트" 이 책에서는 뉴스를 약물과도 유사한 수준의 심각한 중독을 야기하는 악이라고 정의한다. 저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