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초 와이프와 함께 거제/여수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그 중에서 좀 특이했던 포토스팟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장소는 바로 아래 사진이에요! 어때요? 예쁘지않나요? 숲 길을 지나가면 하얀색 등대가 절벽에 위치해있는 곳인데요.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등대라고해요. 사람도 없고 한적해요. 오히려 한적해서 좀 더 무서울 수는 있어요.. 그리고 깍아내린 절벽에 안전장치는 따로 없어서 정말 위험 할 수 있습니니다..! 그리고 저 날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더 위험했어요 깍아내린 기암 절벽이 장관이였습니다. 여기는 그럼 어떻게 가는지 알려드릴게요!! 일단 차를 타고 네비게이션에 큰 끝 등대를 검색하시고 아래 위치까지 이동하세요! (어피치의 손가락을 잘 봐주세요!) 저 위치까지 가면 그물을 말리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