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사진이, 그리고 카메라가 좋아서 니콘의 Z6를 사용하고있는데요. 대학교 졸업 후 첫 유럽여행을 가기 위해서 올림푸스의 EM-5 카메라를 어머니께서 사주신 것을 시작으로 마이크로포서드 미러리스에 푹 빠져들었었고 루믹스의 G9도 사용했었는데요. 점점 사진을 찍다보니 마이크로포서드 센서의 한계를 좀 느꼈다고해할까요? 풀프레임 카메라가 갖고싶어졌습니다. 그래서 구매했던것이 니콘의 Z6였습니다. 당시 소니가 대세였던, (지금도 소니가 대세지만요) 그때 니콘에서 첫 미러리스를 출시했던게 Z6였는데요. Z마운트의 빈약한 렌즈 라인업과 인지도 부족으로 저렴하게 중고로 얻어왔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Z6를 정말 잘 사용해왔는데, 최근 니콘에서 레트로 카메라인 Zf를 출시했죠. 카메라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