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듬수산] 맛있는 과메기, 굴, 해초 세트 후기!!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음식중에 한가지인 과메기에 대해서 아시나요?

 

보통 청어나 꽁치를 해풍에 말리는 과메기는 포항의 유명한 먹거리인데요.

찬바람 부는 겨울날엔 고소한 과메기와 해초를 싸서 소주와 함께 먹으면 그게 정말 맛있거든요.

 

서울에서는 흔하지 않은 음식이라 안먹어보신분도 많고 생소 할 수도 있는데,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들,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없어서 못먹는 기가막힌 안주거리죠!

 

오늘은 미듬수산에서 과메기와 굴 그리고 해초 세트를 보내주셨는데요!

소개해보려고합니다^^

 

미듬 수산으로 가는 링크에요^^

미듬수산은 과메기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업체에요

 

구룡포 과메기를 판매하고 계시는데 매년 10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만 판매를 하고계세요!

(요맘때만 먹을 수 있는 별미라는거겠죠???)

 

이번에 보내주신 구성을 한번 보여드릴게요

 

 

과메기, 해초류 5종 세트, 파래김, 생굴, 야채, 다시마, 쪽파, 마늘, 고추 등 푸짐하게 보내주셨어요!

 

과메기나 야채류는 바로 드셔도되지만, 굴은 한번 씻어서 드셔야한다고합니다!

 

굴은 씻어서 보내면 금방 상하기때문에 씻지 않고 껍질에서 분리만 시켜서 보내주신다고해요

 

싱싱한굴

굴도 매우 싱싱해서 생으로 먹어도 비리지 않고 상큼한 맛이 일품이였어요^^

 

저희는 이렇게 상차림을 해보았습니다.

 

넓은 접시에 해초류를 깔고 그 위에 과메기를 얹어보았어요. 

그리고 굴이랑 갖은 야채들은 따로 담았구요

 

 

미듬수산 구룡포 과메기는 꽁치 과메기에요

 

사람들이 청어가 가장 맛있고 진짜라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꽁치 과메기가 더 맛있더라구요.

뭔가 더 기름지고 고소하면서 덜 비린맛이 제 입맛에는 맞았습니다.

 

미듬과메기는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대단하세요.

 

원칙을 지키는 방식으로, 반드시 올해 잡은 햇꽁치로만 작업을 하신다고해요.

미세먼지 없이 볕이 좋으면 해풍에 말리고, 날이 좋지 않으면 위생적인 실내에서 건조를 한다고합니다.

청결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신다니 믿음직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더 깔끔한 맛이더라구요!

 

해초류는

 

톳, 청꼬시래기, 홍 꼬시래기, 적색 고장초(도사까노리), 청색 고장초(도사까노리)를 담아주셨어요

 

각각의 해초들도 너무나 신선했고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였습니다.

 

쫄깃한 식감의 과메기와 오독오독한 해초의 식감이 엄청 잘 어울리더라구요!

 

저는 이렇게는 처음 먹어보았는데 입안에서 여러 식감이 조화롭게 펼쳐지는게 너무 좋았어요.

 

 

마늘, 고추, 쪽파, 다시마 이런 부분들도 모두 국산을 사용하셔서 믿음직스러웠고, 

실제로 야채 품질이 너무 좋았어요.

 

뭐 하나 썩은것도없고, 싱싱함이 느껴졌어요.

 

바다에서만 바로 나온게아니라, 밭에서도 바로 나온듯한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굴도 정말 싱싱했어요!

굴은 잘못 먹으면 노로바이러스 같은 위험한 질병에 노출 될 수 있는데요.

 

너무 싱싱해서 그런 걱정은 안해도되겠더라구요~^^

 

상추, 다시마, 쪽파, 김, 마늘, 굴, 과메기 이렇게 싸서 먹어보니

바다의 싱그러움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소주를 쫙 당기는 맛이더라구요!

 

이렇게 맛있는 과메기와 함께 와이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 

미듬수산 과메기와 함께 맛좋고 건강한 저녁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비리지 않고 말랑말랑 맛있는 과메기 싱싱한 굴 찾으신다면 풀세트로 준비해주는 미듬수산 강추 할게요!!

 

 

※ 본 포스팅은 미듬수산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