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궁금했던 부분을 정리를 한번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해요.
주제는 와인! 입니다.
요즘은 소주나 맥주 만큼이나 쉽게 접 할 수 있는 와인인데요,
와인은 정말 너무나도 종류가 많고 뭐가 먼지 잘 알기 어렵더라구요.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페어링하거나 추천해줄때도 사실 어떤 의미인지 좋은 와인인지 알 수 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와인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보고자합니다!
목차는 아래와 같이 한번 진행해보려고해요
1. 와인이란? (와인의 역사와 현재)
2. 와인의 종류와 특징
3. 와인의 맛
4. 와인을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
1. 와인이란?
와인(Wine) 의 어원은 라틴어의 비넘(Vinum)에서 유래했다고해요
유럽의 각나라 언어로 보면
프랑스: vin
독일어: wein
스페인어 & 체코어: vino
포루투갈어 : vinho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와인의 유래는 아마도 포도가 과하게 익으면서 자연스럽게 발효된 것을 우연히 먹게되면서 시작되었다고 보고있구요, 모든 술 중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술이라고 해요.
인류가 술을 직접 담가 마시기 시작한 것은 약 7천년전 석기시대 메소포타미아 문명 발생지 인근에서 시작되었다고합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의 역사를 가진 와인은 서양 문화와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술이라고합니다.
프랑스에는 '와인 한 잔이 사람을 제대로 알게 된다' 라는 속담이 있다고합니다. 그만큼 와인이 그들의 삶에 많은 영향과 영감을 주고 있다는 뜻이겠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와인에 대해서는 아직도 생소한 것이 현실입니다.
다만 요즘 통관 추이를 보면 최근 21년에도 급격하게 와인 수입량이 급증한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만큼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쉽게 접 할 수 있게 됨이 아닐까 싶네요
2. 와인의 종류와 특징
와인은 색깔에 따라 크게 화이트 와인과 레드와인 그리고 로즈와인으로 나뉩니다.
① 화이트 와인
: 포도의 과즙만을 발효시켜서 포도로부터 색소가 우러나오지 않고 산뜻한 맛이 나도록 한 와인(껍질 사용 x)
※ 대표 품종: 샤도네이(Chardonnay), 리슬링(Riesling),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등
② 레드 와인
: 과즙 뿐만 아니라, 과피의 색소를 추출하여 색깔을 내고 묵직한 맛이 나도록 한 것
※ 대표 품종: 케버네 쇼비뇽(Cabernet Sauvignon), 멀로(Merlot), 피노 누아(Pinot Noir), 진판델(Zinfandel) 등
③ 로제 와인
: 적포도를 으깨어 화이트와인을 담그는 방법으로 발효하거나 발효된 적포도와 백포도를 섞어서 제조한 것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의 중간정도의 색깔을 나타냄
④ 스파클링 와인
: 일반적으로 프랑스 샴페인 지방에서 제조되는 스파클링와인으로 잘 알려져있고, 2차 발효되는 과정에서 생겨난 이산화탄소가 특징으로 탄산감이 상쾌한 느낌을 주는 와인
※ 대표 품종: 샤도네이(Chardonnay), 피노 누아(Phinot Noir), 피노 뫼니에(Phinot Meunier)
⑤ 디저트 와인
: 디저트와인은 다른 와인보다 당도가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보통은 포도가 다 익기 전의 포도를 사용하는데 늦게 수확한 포도를 사용하는 경우 당도가 높아져서 달달한 와인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3. 와인의 맛
우리가 와인 설명을 듣다보면 탄닌감이 어쩌고, 산도는 어떻고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있는데,
각 용어에 대해서 무지하기때문에 들어도 금방 흘려보내고는 합니다. 그래서 와인의 맛의 요소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게요!
- 산도(Acidity) : 와인에서 느껴지는 신맛의 정도
적절한 산도는 신선하고 상쾌한 맛을 내며, 와인 맛의 균형감을 형성하는데 가장 중요한요소
공기중에 노출되서 산도가 강해지면 점점 식초로 변질 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타닌(Tannin) : 포도의 씨, 껍질, 줄기 또는 오크 배럴이 갖고 있는 페놀(phenols) 성분으로 와인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첨가되는 물질입니다. 타닌이 많은 경우 텁텁한 느낌을 주게됩니다. 타닌은 방부제 역할도 해주기때문에 타닌이 많이 함유된 와인의 경우 쉽게 변질되지 않으며, 타닌은 와인의 맛과 향을 복합적으로 만들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무게감: 혀가 느끼는 와인의 무게감을 바디라고 하는데, 무게감을 많이 느끼게 해주는 요소는 타닌, 색소, 알코올 등이 있습니다. 정도에따라서 라이트 - 미디엄 - 풀바디 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 당도: 와인에서 느껴지는 당도에 따라 맛을 드라이 - 미디엄 드라이 - 스위트 로 구분합니다.
- 아로마/향기(Aroma) : 원산지에 따라서 서로 다른 개성을 나타내는 포도의 향기
Fluity - 플루티(과일향), Floral - 플로럴(꽃향기), Herbaceous - 허베이셔스(풀잎향)
위와 같은 와인의 맛의 요소를 복합적으로 잘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합니다.
산도/당도/타닌감/무게감/향기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를 다양하게 품고 있는 와인이 좋은 와인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4. 와인을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
와인을 더욱 맛있고 풍미있게 즐기는 방법은 여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와인 글라스를 준비해야해요!
와인의 타입에 따른 와인잔의 모양이 각각 다른데요,
보통 바다김이 있는 와인들은 바디감과 향을 잘 머금기 위해 아래가 넓고 위에가 좁은 형태의 잔 모양을 갖고있어요.
스파클링 와인의 경우 탄산이 빠져나가는것을 줄이기 위해 가늘고 긴 형태의 모양을 하고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심미적인 효과와 체온이 전달되는 것을 막기위해 길다란 형태의 모양을 갖고 있어요!
각 와인의 특성에 맞게 와인잔을 준비한다면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두번쨰로, 와인의 온도 입니다!
맥주도 시원한 맥주가 가장 맛있듯이 와인도 적절한 온도가 있는데요
레드와인의 경우 가벼운 바디감의 레드와인은 13~15℃ 정도가 적합하고, 묵직한 레드와인의 경우 16~18℃ 정도에서 가장 좋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로제와인은 상큼하게 마시기 위해서 10~13 ℃ 정도가 적당합니다.
화이트와인은 9~10℃ 정도로 시원하게 마시는 것이 가장 좋아요
마지막으로 스파클링 와인 및 샴페인 등은 가장 시원한 온도에서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약 6~8℃ 정도가 적당하고, 탄산을 더 오래 머금고 있을 수 있고, 상큼하고 달달한 맛을 부각시켜준다고하네요.
세번째로, 와인의 향을 천천히 느껴보세요!
와인 향은 정말 다양하고 많은 향을 갖고있는데요
꽃향기, 나무향기, 흙냄새, 풀잎향, 캐러멜향, 향신료 등등 너무나 많은 향을 가지고있어요, 이런 향들은 호불호도있기 때문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향이 무엇인지 그런 향을 가진 와인은 무엇인지 탐구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번째로, 최대한 많은 맛을 느껴보세요!
와인에는 정말 다양한 맛을 갖고있다고해요. 좋은 와인일 수 록 더 복합적인 맛과 향을 갖고있는데요.와인을 먹을때 바로 삼키지 말고 입안 전체로 퍼트려 천천히 넘기면서 혀 위치마다 느끼는 다른 맛을 음미해보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마시면서 전체적인 맛과 향을 느껴보시면 더욱 더 좋은 경험을 해보 실 수 있을거에요.
오늘은 와인에 대해서 포스팅해봤는데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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